
멕시칸 소철은 작년 가을쯤 데리고 온뒤 저번 포스팅에 적었듯 한번의 잎을 내어 가장 어린잎으로서 최선을 다해 성장했다. 그리고 현재 높이는 제일 낮지만 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유지중이었고 그뒤 아무 변화가 없었다. 1.어느날보니 잎이 멍들어있었다. 멕시칸소철의 위치는 공기청정기 옆쪽이였다. 공기청정기 옆에가 밝은 양지기도 했고 공기청정기 옆에 있다고 생각하니 공기도 더 맑을것같다는 나의 일편적인 생각으로 그냥 그자리에 뒀는데 어느날 보니 한 줄기(기존잎)에서 나온 멕시칸소철잎들이 사진과 같이 전부 썩어가고있는거 처럼 보였다. 너무 당황했고 공기청정기 옆이 너무 추웠나 바람이 많이나와서 그런건가 별생각을 다하며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다. 2.결국 잎을 잘라내었다. 결국 나는 가장 길었던 ..
식물키우기
2023. 2. 23. 22:11